운수좋은 사람
2010. 3. 9. 14:53
아느 조폭이 거만한 모습으로
뻐스정거장에서 담배를 피우고
있는데 한 외국인이 다가와서
물었다.
"where is the post office ?"
(우체국이 어디있죠?)
순간적으로 당황한 조폭이
한마듸를 툭 뱉고는 자리를
옮겼다.
그런데 외국인이 계속 자꾸만
조폭을 따라왔다.
조폭도 뛰었다.
외국인도 뛰었다.
조폭이 뻐스를 탔다.
외국인도 뻐스를 탔다.
왜냐하면 조폭이 내뱉은
한마디 때문이다.
"아이,씨*놈이!!"(I see follow 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