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갈치 낚시

 10시에 대전에서 일행을 만나 10시좀 넘어서 통영으로 출발

우리가 타고가야할 배 다른배보다 상당히 작다

 

 

3시되서 항해시작 가다보니 가두리 양식장이 있다

 

 

배가 작아 가는동안 쉴곳이 마땅치가 않아 선수에서 잠시 눈을 붙이시는 분

알고보니 대전 둔산동에서 오셨고 낚시요령을 많이 가르쳐 주셨다

감사 꾸벅 

그리고 내가 낚시할 저리와 낚시대

부푼꿈을 안고....

 

 

 

 

배가 전속력으로 달리니 난간에 물보라가 부서진다

 

 

가는 중간에 멸치 잡이 어선도 보인다 

 

 

여기가 마지막으로 보인 섬인가 그렇다 

 

 

중간 생락...

낚시하느라 정신이 없어서

낚시하는데 가잔다 그래서 시계를보니 5시다

오는 중간에 섬너머로 일출이 보인다

이날 공해상까지 가서 낚시한 조과는

갈치 32마리 삼치5마리 고등어3마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