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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여행

오천항 백조기 낚시

금요일 일과마치고 저녁까지 해결하고 서둘러 귀가

이유는 집사람이 갈비뼈 부러져서 입원해 있으니 밥 달랠수 없으니 자체 해결

대전에 저녁 9시에 도착하니 전화가 온다 어디냐고

마침 하경이하고 나왔다가 일마치고 들어간다네

기다려 같이 타고 집에도착하여 낚시준비를 하니

진짜 가냐고 묻는다 "약속했으니 가야지"

3시전에 일어나 3시10분에 미친놈 같이하고 나가 기다리니 금방 일행도착

총4명이다

어째든 낚시는 항상 갈때 설래는 맘으로 출발한다 오늘은 어떤놈이 걸릴까?

5시에 도착을하니 선장이 우릴 기다린다 우리 4명에 2명을 더 태우고 5시30분에 출항

40~50분 정도 나간거 갔다 도착을하니 많은배들이 먼저 낚시중이다

우린 바로 낚시 시작

근데 입질이 별로 없는데 같이간 여자분이 배에서 제일 먼저 한수하고 주위사람들도...

작년에 홍원항 갔을때보다 씨알이 좋다

우린 중간에 잡은 우럭과 준비해간 안주로 한잔...

그런데 한잔하는 동안에 내 낚시에 계속 잡힌다

일행들하고 같이 배탄사람들과도 재미있게 낚시를 했다

조과는 만족할 수준은 아니지만 집에 가지고와 나누어 먹으며 한끼 때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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