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팍상한에서 마닐라로 돌아오는 길에 있는 온천
여기는 필리핀 사람들이 주로 가는 곳으로 기본 입장료가 있고
방가로 같은곳을 빌리는 방식이다
우리는 3시경에 도착하여 들어가니 따뜻한 수영장(온천이 수영장 형식임) 이라는 곳이 미지근하다
그래서 따뜻하게 해달라고 하니 원수를 틀어준다
그곳에서 필리핀 아이와 놀면서 한시간을 보냈는데 지겹다
그래서 나오려니 탕의 물이 따뜻해져서 아깝단다
30분더 놀고 철수
우리는 마닐라 마깔빠갈의 시푸드마켓으로 이동하여 저녁
씨푸드 마켓 식당에서 크랩은 아직 안나온 상태
마깔빠갈 시장
돌아오는 길은 갈때보다 좀 막히지만 우리는 씨푸드 마켓에 7시무렵 도착하여
해산물과 망고를 싸고 기사는 돌려보내고 소주에 맥주해서 배부르게 한잔하고 나니 피곤이 몰려온다
계획은 마사지 갈려고 했는데 바로 호텔로 돌아와서 샤워후 철이와 만나 야간 헌팅?
필리핀 이쁜 애들도 많더라 하지만 우리는 유혹을 물리치고 맥주 한병씩만 마시고 호텔로 돌아와 취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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