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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여행

결혼 25주년 기념 필리핀 여행3

2째날

아침 7시에 호텔 식당에서 식사

 

 

부페식인데 여러가지 맘에 든다 접시로 3~4접시 아침인데 많이 먹었다

8시에 랜트카를 타고 팍상한 폭포로 이동

오늘 계획은 팍상한+라구나 온천 게획이다

기사는 필리핀 현지인 제이라는 친구다

출발하는데 비가 가끔내린다

아침이라 길은 안막히고 조금 지나니 시내를 벗어나서 고속도로를 탔다

고속도로를 벗어나니 길이 막히기 시작 기사는 88온천은 아는데 도나 조비타라는 온천은 잘 모른다

가면서 보니 88온천 조금 못가서 간판이 보인다 기사한테 위치를 가르쳐주고 올때 들리라고 했다

온천지역 지나서 부코파이 원조점에 들려 파이를 사가지고했더니 원조집앞에 차를 대준다

 

 

 원조답게 줄을 서있다 그끝에 나도 한자리 잡고 2판을 샀다

 

 

 

포장을 뜯으니 먹음직 스럽다 매우 뜨겁다 한판으로 기사포함 5명이 나누어 먹고 한판은 점심으로 먹었다

맛은 좋았다(또 생각난다)

 

다시 팍상한으로 출발 차들이 많이 막히는데 중앙선 넘어서 잘도 간다

 

11시쯤 팍상한 도착하니 도로가 공사중이라 조금 걸어서 지프니로 이동하여 한국인이 운영하는

파라다이스 리조트로 이동 우리는 보트비용을 지불하고 팍상한 구경

 

 

 파라다이스 가는 출렁다리

 

 

 출렁다리 건너서 지프니 타고 이동

 

 

 

 

 

 보트타고 스타트

 

 

 

 

 

 출발하여 얼마 지나지 않아 야자나무

 

 

 

 이렇게 급류 구간은 앞뒤로 사람이 직접끈다

팁달라고 죽는 시늉을 한다 그래도 난 생깐다

 

 

 지나는 구간은 양쪽 절벽으로 구성된 협곡이다

경치는 웅장하다

 

 

 

 

 

 이곳은 중간 휴식처이다

여기서 치킨에 콜라를 파는데 뱃사공 사주라고 날리다

딱 보니 맛도 없게 생겼다

그래서 팁주겠다니 7달러 달랜다 못들은척 했다

공부할려는데 공부하라면 하기 싫은 맘

 

 

 

 

 

 

 드디어 팍상한 폭포 필리핀에서는 여자를 선호하기 때문에 이 물을 맞으면 딸을 낳는다는 전설이 있다

우리는 대나무 댓목을 6명이 타고 폭포속으로 들어갔다 옆으로 지나가지만 폭포소리와 바람이 장난 아니다

숨을 잘못 쉴정도다 가운데로 가면 개구락지 될거같음

 

 

 

 

 

여행을 마치고 무사히 귀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