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25주년 기념 필리핀 여행5

마지막날 아침

어제와 같이 7시에 아침식사 또 많이 먹었다

그리고 바로 시내 관광

마침 호텔앞의 1방향 차로에 차가 없다

우리는 걸어서 리잘공원을거쳐 인트라무로스로 향했다 모르면 가끔 물어봐 가면서

마닐라도 겨울이라지만 덥다

가면서 성당도 들리고 리잘이 수용 되었던 형무소, 사형당할때 걸어같던길,산디에고요새를 구경하고 택시타고 호텔 복귀

 

일요일 10시까지는 차없는 도로 인것같다

여기로 자전거,조깅하는 사람들이 많다

 

 

 

 

 

 리잘공원

 

 

 

 박물관 끝 건너편에 차이나 타운도 보인다

 

 

 

 

 

 산디아고 요새

 

 

 

 

 

 

 

 

 

여기는 440년이된 성아거스틴(?) 성당(벽에 440년 표시)

오래된 성당이라 그런지 들어가는데도 입장료를 내는것 같아 밖에서 구경

 

우린 호텔로 돌아와 체크아웃후

그렇게 맘에든다는 맛사지를 한번더 받기로 했다

마지막 마사지니 충분히 즐기라고 1시간반...

담은 sm mall of asia 더운데 필리핀 사람들 사는거 구경한다고....

구경하다 우리는 그곳에서 처음 먹은식당에서 늦은 점심 겸 저녁을 먹고

바닐라 베이의 석양을 구경하는데 사람이 무지 많다

해가 떨어지니 다들 나왔다 그곳에서는 공연도 하고 그렇다

 

 

 

 

 

 

 

 

 

 

 

 

 

 

 

 

 

다음으로 어메징쇼를 보러갔다

20% 할인권이 있는데 6만원 없으면 7만5천원 너무 비싸다

그래서 시간 때우기 좋은 근처에 있는 웬샤 스파로 갔다

웬샤는 샤우나도 있고 식당도 있어서 시간보내기 좋다

거기다 밥도 꽁짜 여기서 마사지 받더니 지난 간곳과 비교가 안되게 좋단다 ㅎㅎㅎ

우리는 그곳에서 11시경에나와 공항에 도착하여 남은 망고를 먹어치우고 출국 심사를 받고

귀국하여 2박3일의 길지 않은 여행을 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