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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일상

지은이네 집들이

 2011년 3월 18일 지은네가 이사가서 집자랑하는 날

며칠간 벼렀는데 한주내내 술에 취해 지내다 좀 늦게

평택에 도착.

버스에서 내리니 역시 언제나 자상한 임형이 나를 반긴다

오랜만이지만 항상 상대를 즐겁게 해주는 좋은 재주를 가졌다

집에 들어가자 옷부터 반바지 갈아입고 준비한 특 안심인가?

아무튼 정성에 양주까지 내 정신은 또 육체에서 멀어져간다

기억이 가물가물 취해서 집으로 오는거는 든든한 아들이 대기

하고 있다가 집으로 귀가 했다

다시한번 임형,허화선,지은이 좋은 집에 이사간거 축하드리고

다음에 마누라한테 들으니 많은 약속을 했다는데 기다리슈

개구리턱에 수염날때까지라도 알죠?

나 약속하면 지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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